안전하게 신선하게 간편하게! 시골맛 보따리와 함께하세요!
작성자관리자
작성일20-03-09 11:12
조회수1,085
오랫동안 갖혀있다보니 갑갑증이 생길 때도 되었습니다.
이곳 청양은 확진자가 없어 다음 주부터는 살살 돌아다니는 분들이 생길 듯 합니다. ^^
부디 이 사태가 잘 넘어가길 바랄뿐입니다.
3월 들째주에는
상추, 깐쪽파, 청보리싹, 무, 표고버섯 (하루나 또는 부지깽이, 원추리 드린다고 했는데 주시기로 한 분이 갑자기 준비가 안되었답니다. 무와 표고버섯으로 대체합니다.), 깐도라지, 삶은 구기자순, 수정과, 깍두기
보내드렸습니다.
보따리 뚜껑을 열면 봄 느낌이 확 올라올 겁니다.
청보리처럼 신선한 봄,
금방 우리곁으로 올 것을 믿습니다.